[첼로 수석]^.,^
저에게 남는 첼로가 하나 있습니다.
소리가 날지는 모르겠지만...
수리하고 줄만 갈아준다면...연습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지도...
악기에 안목이 생기까지는 그렇게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꺼예요.
서클에 들어와서 허접한 악기로 예전에 쓰던 악기로 하다가..
이내 악기를 바꿔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아서요..^^
처음 악기를 접하신다면,
가격때문에 부담스러우시다면..비올라도 권해드리고 싶네요.
바이올린도 멋진 악기이기 하지만 비올라도 정말 매력있는 악기이거든요..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악기는..
역쉬 첼로입니다. ^^
음에서 나는 파장이 사람목소리와 가장 흡사하다고 하지요?^^
일단 서클룸에 자주 나오세요.
악기는 없어도..혹 악기 있는 선배에게서 악기 빌려서 연주법도 배워보고..
같이 밥도 먹어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