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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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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6 오전 1:07 # 오세웅

  준햏이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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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6 오전 2:56 # 유수빈

  과외 하나만 뛰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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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6 오후 12:59 # 이시영

  나 첼로 한개 남는데 활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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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6 오후 3:07 # 김태환

  한번하고 말거 아니면 저렴한거라도 사는게 낫지않을까? 과외 1달만 해도 살수 있을거같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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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6 오후 5:19 # 최신호

  3/4 ㅡㅡ;;;; 공연 2주전에 4/4로 빌려서 한다는 건 무모한 생각입니다. 돈의 압박이 좀 되겠지만 4/4는 하나 사놓으면 평생을 같이 할 수도 있으니 중고라도 하나 사는게 좋을 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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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6 오후 10:15 # 한경희

  연주회 한 번 하고 스누포 안하실거라면 3/4 그냥 쓰셔도 무방합니다. (좋은 소리 보다 좋은 음정을 내는데는 작은 사이즈가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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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7 오전 12:56 # 황호형

  꼭 연주회에서 보여지는 것 뿐만 아니라 좋은 악기를 다룸으로써 얻을 수 있는 만족감도 있으니까 너무 조바심내지는 마시고 신중하게 자신만의 애기를 하나 장만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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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7 오후 6:36 # 김진우

  3/4는 아마 악장님이나 수석님이 허락 안할거 같아. 그리고 다음 회장님 소관이지만 나는 4/4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되네. 오케스트라랑 혼자 연주하는 거랑은 다른 거니깐. 빌리더라도 지금 빌려야지 연주회를 앞두고 빌리면 지판 거리가 달라서 못할거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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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7 오후 9:39 # 황호형

  금지할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_-a(외국에선 바이올린도 여성의 신체 여건 상 작은 악기를 사용하기도 하지요. 물론 이번 사항이 그런 경우는 아니지만, 악기 사이즈까지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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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7 오후 10:33 # 최신호

  여자가 작은 사이즈쓰는 경우는 7/8 이고, 연주회 한번을 하건 두번을 하건 4/4 써야지... 뭐가 무방하냐....한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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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7 오후 10:55 # 황호형

  차후에 회장과 악장은 악기의 크기가 연주회에 문제시 된다면, 왜 문제가 되는지 이준행 신입단원에게 설득하기 바랍니다. 그에 대한 대안(빌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사도록 권유, 둘 다 마땅치 않을 때엔 불가 판정)등을 될 수 있는 한 일찍 제시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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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7 오후 11:03 # 황호형

  악기 크기가 연주회에 서고 말고를 결정할 만한 변수가 되기도 하나보군요.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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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8 오전 12:01 # 이준행

  준상이껄로 해봤는데 지판 거리는 그렇게 차이는 나지 않더군요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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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8 오전 2:58 # 한경희

  준행군, 여기 있는 리플들은 웬만하면 4/4를 구비하라는 뜻의 글들인 것 같은데.. 지판 거리가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므흣해하면.. 수석님한테 혼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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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8 오전 3:13 # 한경희

  full size가 있으면 좋은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연주회 한번 서고 말 생각이라면 full size를 강요하고 싶진 않네요. 악기와 오래 친해질 마음이 생기거나 본인이 필요성을 느끼면 그때 좋은 악기 큰 맘 먹고 장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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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8 오전 3:14 # 한경희

  (사견) 연주회를 서기 위해서는 full size 악기가 필요 한가요? 아니면 full size 를 권장하는 건가요? 전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악기와 오래 친해질 흥미가 없다해도 연주회를 한번 서고 나면, 혹은 그 과정에서 당사자가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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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8 오전 9:56 # 오세웅

  첼로 3/4는 3학년 여자아이가 쓰는 사이즈라고 알고 있습니다. 즉 바이올린에 비유하자면 준행이는 지금 1/2사이즈 바이올린을 가지고 연주회를 설려고 하고 있는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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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8 오전 10:00 # 오세웅

  더 바이올린에 비유하자면, 지금 상황이 연주회 이주일 전까지는 1/2사이즈를 쓰고, 남은 2주동안 4/4사이즈로 연습해서 연주회를 서겠다는건데ㅎㅎ말이 안되잖아요ㅋㅋ 첼로 3/4와 4/4같은 경우도 방금 바이올린에 비유한 상황과 똑같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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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8 오전 10:03 # 오세웅

  암튼 첼로쪽 문제는 첼로에 관해서 더 잘 아시는 첼로수석님이나 첼로파트 선배분들이 알아서 처리 하시겠죠 뭐..ㅋㅋ 제가 뭐라 의견을 내놓을 내공은 아닌듯 / ..여기까지 제 사견이였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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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8 오후 1:34 # 이시영

  제 동생같은 경우 초등학생때부터 4/4썼는데....물론 동생이 남은이보다 더 크긴 하지만....아무튼 그래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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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8 오후 6:15 # 최신호

  오세웅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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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8 오후 6:18 # 최신호

  그리고 악기 사이즈가 권장사항이던가?? 오케스트라에서 모양새가 상관없다고 하면 마치 연주복을 검쟁색으로 통일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입어서 무대에 오르는 거랑 다를바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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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8 오후 9:18 # 이준행

  암튼 낙원 ㄱㄱㅅ해서 본사와 싸워보긴 하려하지만........너무 말씀들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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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8 오후 11:50 # 문형민

  이미 이준행단원에게 3/4 사이즈로는 연주회 할 수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체구가 아주 작아서 4/4를 쓰기가 벅찰정도라면 더 작은 사이즈로 해야겠지만 그런경우가 아니고, 또 3/4로 연주를 하면.. 아주 많이 튑니다. 준행이 첼로가 3/4인지 몰랐던 다른 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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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8 오후 11:54 # 문형민

  한번 보고는 다들 뭔가 이상하다고들 하던데요. 7/8사이즈도 한번 보면 4/4보다 작다는게 딱 보입니다. 그리고 3/4과 4/4 음정간격 많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연주회는 4/4사용하셔야 한다는 거구요, 정 살 수 없는 상황이라면 미리미리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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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8 오후 11:55 # 문형민

  4/4에 적응하려면.. 적어도 올해안으론 구해야하지 않을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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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8 오후 11:55 # 황호형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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