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몸집과 안어울리는 악기를 부는(플룻임돠)

불어과01학번 김양규라고 합니다.

오디션 합격자 명단에 저의 이름이 있는 것을 보고 정말 감동...^^(왠지 무안하군염^^;)

 

정말 회원수도 많구 하루에 글도 엄청나게 올라오네염...

활발한 동아리 같아서 증말 맘에 듭니다. 같은 동아리 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레슨 선생님하고도 연락이 되었습니다.

정말 악기를 다룬다는 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때 부터 여러가지 악기를 건드려 보았지만 연습부족이 오늘날 변변한 악기하나 다룰줄 모르는 저를 낳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다시 시작하는 플룻만큼은 최선을 다해 손에 익혀두고 싶습니당.

 

열씨미 하겠슴돠.

게으름 피우면 야단쳐 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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